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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출신인 송미화(국문. 81)동문과 장복심(약학. 65)동문이 17대 국회의원 총선에 후보로 나섰다. 먼저 장복심 동문이 열린 우리당 비례대표 23번으로 내정된 것에 이어 송미화 동문이 은평 을 지역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 것이다. 이에 총동창회에서는 “지역구에 동문 출신 여성이 출사표를 던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동문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