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학술문예상 사진 심사평
제47회 학술문예상 사진 심사평
  • 박태욱(실내디자인) 교수
  • 승인 2023.12.04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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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에 담긴 새로운 시각과 일상의 의미 이번 공모전에는 다채로운 사고와 상상력이 담긴 사진들

  이번 공모전에는 다채로운 사고와 상상력이 담긴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여러분의 작품들은 단순한 풍경이나 사물을 담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를 품고 대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진이 단순히 앞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감성을 전달하는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두 장의 사진은 각각 다른 시각과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일상적인 거리의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결합하며, 다른 하나는 자연의 순수함과 웅장함을 풍부한 조형미로 담아냅니다. 이 두 장의 사진은 각각의 독특한 시선으로 우리의 환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끌어 줍니다.

  우수작의 사진은 작은 길거리의 소소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살짝 기울어진 오렌지 나무에 달린 오렌지와 나무의 왼쪽에 있는 노란색 신호등이 시선을 끄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가작의 사진은 협곡을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관점을 담고 있습니다. 시선이 협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마치 산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듯한 협곡의 라인이 아름다운 조형미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풍부한 형태와 놀라운 조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평범해 보이는 사물이나 풍경 속에도 담긴 이야기들을 당신의 눈을 통해 다시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사진은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생각과 감성을 자극합니다. 그것이 이번 학술문예상 공모전에서 가장 빛나는 점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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