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우리대학 대강의동 106호에서 ‘기후위기시대 공존과 상생을 위한 1회차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기후정의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을 진행한 기후정의동맹 한재각 집행위원은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요인과 주체를 포착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저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주은(정치 외교 4) 학우는 “평소에도 환경과 기후 위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강연을 듣고 막연하게 느껴졌던 감정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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