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인한 계획범죄가 일어나 찾아가 본 구름재子. 가상화폐 투자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원한을 가진 부부가 30대 남성에게 범행을 사주했고 남성의 부인은 마취제를 제공했다고. 살인을 공모하며 완전범죄를 꿈꾸니 우둔한 자를 가리는 공모전에라도 참여한 것이냐고 구름재子 아뢰오.
○...대치동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며 마약을 탄 음료를 건넨 40대 여성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구름재子. 여성은 학생들에게 받았던 부모 연락처로 돈을 주지 않으면 자녀의 마약 복용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협박했다고.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을 악용하면 어떤 음료든 검게 만들 것이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종합병원 탈의실에 만년필 형태의 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을 촬영한 20대 남성 간호사가 있다고 해 찾아가본 구름재子. 탈의실을 이용하던 동료 여직원이 불법 카메라를 발견해 범행이 발각됐고 남성은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고. 카메라는 추억을 기록하는 기기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범행 도구가 아니라고 구름재子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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