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5시, 대강의동 204호에서는 취업지원실 주관으로 파티플래너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닷파티 대표이사 이선영씨가 특강강사로 초청되었으며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대생이 알아야 할 파티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오는 30일 설립 1주년을 맞게되는 차미리사 연구소에서는 친일 문제와 민족 정신을 주제로 한겨레 논설위원 홍세화 선생을 초청하여 학술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연회 일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03년도 대교협 문헌정보학분야 평가 결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개최한 2003년도 문헌정보학분야 평가 결과, 평가에 참가한 전국 29개 문헌정보학과 중 본교 문헌정보학과가 적합/부적합 평가 항목 9개 가운데 모든 항목에서 적합으로 평가 받았다. 이처럼 전 항목에서 모두 적합 평가를 받은 대학은 덕성여대, 건국대(충주), 이화여대 3곳 뿐인 것으

지난 5월 20일 민주동산에서 학생처 주최로 일일 ‘아름다운 가게’가 열렸다. 아름다운 가게는 사람들이 쓰던 물건 중에 쓸만한 물건을 다시 정비해 또 다른 주인을 찾아주는 일을 함으로써 자원 절약의 정신을 내세우는 곳이다. 이 날, 오전 11시부터 열린 아름다운 가게는 우천으로 인해 3시에 철수함으로써 예상보다 짧은 시간동안 진행되었다. 덕성인들이 주로 구

인력채용 그룹 Adeco Korea의 취업특강이 본교 취업지원실 주체로 지난 5월 18일 대강의동 203호에서열렸다. 이날 강연은 전반적 취업동향 및 입사대책이라는 주제로 ▲김치성 강사의 전반적인 취업대비 마인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포인트 강의 ▲헤드헌터가 말하는 기업별 · 산업별 채용동향 ▲취업컨설턴트의 학생 개별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회는

지난 5월 11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무대 위의 나는 새 - CEO 지휘자 금난새”라는 주제로 현 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겸 경희대 음대 금난새 교수의 명사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금난새 교수의 가의와 더불어 유라시안 필하모닉 현악사중주단의 드보르작 - 현악4중주 F장조 “아메리카” 연주가 있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4백50명의 학우들이

전통 혼례 재현 한 고고반 대표 이현정(심리·3)이번 대동제를 맞이하여 지난 20일 오후 3시, 영근터에서는 전통 혼례식이 재현되었다. 이 날 행사 기획을 맡은 본교 동아리 ‘고고반’ 대표 이현정(심리·3)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어떤 계기로 ‘전통혼례’를 재현하게 되었나.고고반이라는 역사연구 동아리의 특성을 살려, 동아리 전통으로 2년에 한번 전

등록금 인상과 동결을 두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던 등록금 협상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지난 13일 학생처와 총학생회와의 4차 등록금 회의에서 극적으로 협상을 이룬 것이다. 학교 측과 총학생회 측간의 등록금 합의 사항은 ▲당초 등록금 10%인상에서 5%인상으로 인상률 조정 ▲등록금 책정 위원회(이하 등책위)의 위상 강화를 골자로 한다.등록금 인상분 인하로 학우들

지난 15일 신촌대로변에서 만취상태로 난동을 부리다가 이를 만류하는 한국인의 목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주한미군 존 일병의 정당한 법의 심판을 촉구하는 광화문 촛불집회가 지난 20일 저녁에 있었다. (사진제공: 민중의 소리)

학교 공강 시간을 이용해 삼삼오오 교정 잔디밭에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는 덕성인들을 보고 있자니 어떤 형태로든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들끼리 앉아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 참 정겨워 보인다. 그러나 그 이야기의 주제가 조금 무겁고 사적인 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대화는 뚝 끊겨버릴지도 모른다. 서로의 주장이 대립될 수 있는 대화는 되도록이면 만들지 않고 설사

우리학교 대동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첫째 날 ‘오천! 일촌 신청하기’, 둘째 날 ‘오천 일촌 수락하기’, 셋째 날 ‘오천 파도 타기’라는 기치로 열린 이번 축제는 덕성인 오천 모두의 참여를 그 주제로 삼았다. 이는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 월드에서 그 모토를 따온 것으로 ‘오천! 일촌 신청하기’는 덕성인들 끼리 서로

지난 30일, 본교 스페인어과에서 주최한 작은 스페인 음악회가 대강의동 106호에서 열렸다. 스페인어과 학우들을 비롯한 스페인 음악에 관심 있는 덕성 학우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성신여대와 고려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최경연교수가 여러 장르의 스페인 음악과 그에 따른 자세한 설명을 맡았다. 스페인 문화 속에 담긴 성악곡, 춤곡, 기악음악, 오페라곡

지난 달 28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소를 사랑한 복제의 마이더스 손’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의 명사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약 2백여명의 학우와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Xenotransplantat ion＆ cell therapy (다른 종간의 장기이식과 세포치료)’라는 제목으로 황우석 교수의 세계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며

학생처에서는 제 2회 명사 초청 특강 ‘무대 위의 나는 새- CEO 지휘자 금난새’ 행사를 개최한다. 특강 일시는 11일 우리대학 학생회관 대강당 112호에서 열린다. 강사는 금난새 교수(현 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경희대 음대 교수) 외 4인이며 드보르작, 현악 4중주 F장조<아메리카>를 연주한다. 당일 참석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금난새 교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이재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고자 덕성 구성원들의 모금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달 28일 총무과에서는 교원,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였다. 성금 모집 금액은 1천 5백 33만원이며 이해동 재단 이사장, 신상전 총장, 최기헌 기획처장 등 5명은 3일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해 고희범 대표이사에게 전달하였다. 총학생회는 덕성 구성원 전체

지난달 14일 ‘4·14 뜀박질 대회’가 열렸다. ▲4·19 정신 계승▲차미리사 정신 계승▲등록금 인상 반대▲새정치, 새사회 실현을 기치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성균관대· 국민대 · ·한성대 · 동덕여대 · 성신여대와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70여명 정도의 덕성인이 참여하여 본교 민주동산에서 출발해 수유역을 돌아 4·19국립묘지까지의 코스를 달렸다.

전산어학교양관 현장설명및 안전 기원제가 지난 4월 27일 2시 차미리사 기념관 현장 부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안전기원제는 ▲제주 초헌▲기원문 낭독▲아헌▲종헌▲참석자 배례▲기원문 소지▲음복 순으로 행해졌다.

본교 신상전 총장, 임승렬(교양학부) 학생처장, 이이야마(일어일문)교수는 지난 4월 10일, 일본 동경에 위치한 문화여자대학을 방문 자매결연을 재협정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일본 문화여대와는 지난 76년 교류협정을 맺어 패션쇼, 교환학생 파견 등의 교류를 해오다 90년대 중반 교류가 중단되었다. 하지만 올해 1월말 임승렬 학생처장의 일본방문을 계기로 다시

‘세계화의 역사’(저자 Kevin H. O'Rourke / Jeffrey G. Williamson, 한국 문화사)라는 제목의 경제학 책을 번역한 홍하정(국제통상·3)학우를 만나보았다. ▲‘세계화의 역사’는 어떤 책인가? 이 책은 경제학 책으로서 아르헨티나의 대 기근과 이민을 비롯한 미국·유럽·남미 등 여러 나라의 세계화 과정을 담은 책이다. Kevin H.